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3경기 ==== 2경기의 조합이 괜찮았다고 판단한 파이브 스타즈는 '''탑을 제외한 넷이 같은 픽을 해버린다.''' 반면 타이푼은 캐리력이 더 좋은 미드챔을 중심으로 픽을 하며 조직적인 조합을 완성한다. 시작과 동시에 정라인에서 맞대결이 강한 파이브 스타즈의 조합 탓인지 타이푼 측에서 자주 쓰는 탑-봇 라인 스왑을 하며 두다이브를 말려죽인다. 라인 프리징 탓에 CS 숫자가 10분이 넘도록 한자리에 머무른 두다이브와 달리 봇에서는 빵과 플라이가 상대 갱으로 퍼블과 더블킬까지 주며 게임이 기울어진다. 미드는 당연히 지고 들어가고, 탑은 말라죽고, 봇까지 갱에 당한 탓에 전라인이 참패하고 끝내 멘탈마저 무너지는 파이브 스타즈의 모습이 압권. 아예 경기에서 삭제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진 두다이브가 뛰어들어도 든든하지 못하고 녹아버려 딜러들의 프리딜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강한 한타를 자랑하지도 못하고 파이브 스타즈는 채 30분도 안 되어 무난하게 무너져내린다. 4강에서 상대 탑을 말려죽인 전략에 자신들이 고스란히 당한 것. 타이푼 1승 추가로 스코어는 2:1. 권현준 코치는 깨알같이 [[손대영|드립]]을 가미한 농담을 하며 잔소리를 한다. 그리고 상대의 정글 루트 파악을 알리고 정글 3밴, CS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맞라인을 설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김선형 감독은 나가면서 성민과 이런 말을 한다. >그러니까 전에 내가 했던 얘기 기억나? 정반합으로 메타가 변해 왔는데 우리가 정이었다면 쟤네가 반으로 받아쳤어. 그러면 우리는 뭐로 받아야 하지? >당연히 합이요. >어떻게 합을 만들 거야? >저, 이제 좀 알 거 같아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